농업기술센터전경<제공=사천시> |
올해 분양 수량은 3만9000주로 지난해보다 50% 늘었다.
분양은 2월부터 4월까지 총 3차례 진행한다.
1·2차는 육묘시설 보유 농가, 3차는 일반 농가가 신청할 수 있다.
무병묘는 바이러스가 제거된 모종으로 수확량이 최대 40% 많다.
일반 종순보다 상품성과 시장 경쟁력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수요 증가에 맞춰 분양 물량을 대폭 확대했다.
박원태 미래농업과장은 "저렴한 가격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 말했다.
사천=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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