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운영 활성화 회의 개최<제공=밀양시> |
이날 회의에는 테마파크 내 6개 공공시설 운영 부서와 위탁운영 기관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4년 운영 성과와 2025년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테마파크는 지난해 5월 개장 이후 35만 명 관광객이 방문한 밀양의 새 관광명소다.
회의에서는 5가지 주요 과제를 논의했다.
수익구조 개선과 시설 간 시너지 확대 방안을 집중 검토했다.
관광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시설 개선과 차별화된 테마 발굴도 추진한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밀양형 관광자원으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밀양=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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