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청송군) |
16일 군에 따르면 2023년부터 운영 중인 8282 서비스는 전기, 수도 등 생활 불편 민원을 신속히 해결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이제는 일상 속 필수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군 전체 가구의 16%에 해당하는 2261 가구에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총 7039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군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크고 작은 생활 불편을 신속히 해결하며, 지역 공동체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2025년에는 8282 민원처리 서비스를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서비스 접근성을 높여 군민 모두가 더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송=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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