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청 전경<제공=하동군> |
에너지 분야는 전기·상수도·도시가스 사용량을 5% 이상 줄이면 포인트를 지급한다.
가정은 연간 최대 10만 원, 상업시설은 최대 40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동차 분야는 2~3월 모집하며 주행거리 감축시 최대 10만 원을 지원한다.
지난해 에너지 분야 2304가구와 자동차 분야 44명이 혜택을 받았다.
에너지 분야는 홈페이지나 읍면사무소에서, 자동차는 홈페이지에서만 신청 가능하다.
군은 "더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아 탄소중립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하동=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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