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청 전경<제공=진주시> |
16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200여 명의 참여자가 참석했다.
시는 올해 280억 원을 투입해 70개 사업단에서 7064개 일자리를 제공한다.
사업은 공익활동, 역량활용, 공동체사업, 취업지원 등 4개 유형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환경정화, 보육도우미, 실버카페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조규일 시장은 "노인일자리는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열쇠"라고 말했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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