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설 맞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제공=남해군> |
군은 자체예산과 경남도 지원금, 복지공동모금회 지원금 등 7800만 원을 확보했다.
여기에 3000만 원 상당 설 명절 기탁 물품을 더해 22일까지 위문 활동을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사회복지시설과 화재피해 가구, 보훈가족, 독거노인 가구 등이다.
대상자들에게는 백미와 세제, 기저귀, 샴푸 등 생필품과 식료품을 전달한다.
군은 13일부터 24일까지를 행복나눔주간으로 정해 안부확인도 함께 한다.
장충남 군수는 "따뜻한 온정이 군민 모두에게 골고루 전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해=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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