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레이트 처리<제공=하동군> |
군은 7억9480만 원을 투입해 192동 슬레이트를 처리할 계획이다.
주택 지붕 철거는 최대 700만 원, 지붕개량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비주택은 200㎡ 이하 전액 지원하며, 올해부터 노인·어린이시설도 포함된다.
취약계층은 주택 지붕 철거 전액과 지붕개량 1000만 원까지 지원받는다.
신청은 2월 7일까지 각 읍면 사무소에서 받는다.
군 관계자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 피해 예방을 위해 군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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