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보건소 전경<제공=함안군> |
군은 가야·군북·칠원 3개 권역에서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한다.
검진은 1차 선별검사 후 인지저하 의심 시 2차 진단검사를 받는다.
치매 판정을 받으면 협약병원에서 혈액검사, 뇌영상촬영 등 3차 검사를 진행한다.
검진 결과에 따라 치매예방교실, 인지강화교실, 치매쉼터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함안군보건소 관계자는 "조기 발견으로 치매 진행을 늦출 수 있다"며 주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함안=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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