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민선 8기 공공일자리 확대 추진<제공=고성군> |
고성군은 111억 원을 투입해 2475명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는 87억 원을 들여 2085명을 채용한다.
노인공익활동, 노인역량 활용, 공동체사업단 등 3개 분야로 나눠 운영한다.
공공근로는 24억 원 규모로 390명을 모집한다.
상반기 205명, 하반기 185명을 뽑아 환경정비와 행정도우미 등으로 배치한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자리 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고성=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