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선도적 교통정책으로 군민 편의 증진<제공=창녕군> |
창녕군은 지난해 207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했으며, 올해도 9개소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농촌버스 천원 요금제를 시행하고, 창녕읍 순환버스를 양방향으로 확대 운영했다.
교통약자를 위한 콜택시는 13대로 늘려 24시간 운행하고 있다.
군은 어린이보호구역 4개교에 8억5600만 원, 노인보호구역 4개소에 5억9600만 원을 투입해 안전시설을 개선한다.
지난해 12월 창녕밀양 고속도로가 개통됐으며, 2026년 함양창녕 구간이 완공되면 동서 교통망이 완성된다.
성낙인 군수는 "군민 중심의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창녕=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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