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흠 임실군의원이 지난 11일 열린 후원회 개소식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영미 기자 |
김경일 후원회장과 박재만 상임고문을 비롯해 최선태, 임현자, 윤한종 고문이 주최한 김정흠 임실군의원 후원회 행사에는 장종민 임실군의장, 박정규 전북특별자치도의원, 양주영 임실군의원을 비롯해 지역 인사 50여 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장종민 임실군의장은 "젊음과 패기를 앞세워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 주신 김정흠 의원의 후원회 개소식을 축하드린다"라면서 "후원회의 참여가 군민들의 정치 참여와 관심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정규 전북특별자치도의원은 "김정흠 의원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위해서 후원하신 여러 어르신 및 참여하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면서 "후원회가 임실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만들고 이를 통해 여러분의 삶의 질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라면서 후원회 성공을 기원했다.
김정흠 임실군의원은 "사무실 개소식에 찾아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법 개정에 따른 정치후원 모금은 불법 선거자금 마련에 제동을 걸고 바람직한 정치인 육성과 주민 참여 정치의 대중적 토대를 만드는 중요한 장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무실 운영을 계기로 일상적 민원 접수와 사랑방, 공부방 역할을 통해 주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 주민정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밝혔다.
임실=김영미 기자 yougmi5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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