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백은 기본 5%는 즉시 지급되고 추가 5%는 익월 말에 지급되며 지급 한도는 월 최대 7만 5000원이다.
또 매일 100% 당첨의 행운이 있는 '땡기는 쿠폰', 매월 진행되는 '프랜차이즈 할인쿠폰', 11·22일 '땡데이 이벤트' 등 다양한 소비자 혜택이 마련돼 있다.
2024년 1월 첫 선을 보인 배달앱 '땡겨요'는 소상공인과 시민들의 호응 속에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4년 12월 기준 1091개 가맹점이 입점해 있으며 총매출 규모는 13억 원을 달성하는 등 세종지역의 대표 배달앱으로 자리 잡았다.
세종시는 시민들이 '땡겨요'를 더욱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홍보와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땡겨요' 이용 시 다양한 혜택을 추가로 발굴하는 등 시민 혜택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김현기 경제산업국장은 "'땡겨요'가 단순한 배달앱을 넘어 세종시 소상공인과 시민이 함께 상생하는 지역대표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세종=김덕기 기자 dg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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