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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 임직원들이 14일 대전시청에서 소화기 140기를 전달하고 있다.(사진=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 제공) |
이날 대전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대전시 최영준 도시주택국장과 김용관 회장, 도회사무처 직원 등 6명이 참석했다. 전달된 소화기는 법동 한마음, 둔상동 보라, 인동·성남동·오정동 누리보듬아파트 등 영구임대 및 순환형 임대주택에 배분된다.
한편, 대전세종충남도회는 2019년부터 대전지역 내 주거 취약 밀집 지역과 영구임대주택 등에 7년간 소화기 880기(1800만 원 상당)를 지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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