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종천후원회로부터 축하금을 전달받은 출산가정 |
서천군 희망종천후원회가 13일 종천면 당정1리에 거주하는 임 씨 가정을 찾아 출산축하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축하금을 전달받은 가정은 2024년 11월 둘째 아들을 출산해 지역사회로부터 따뜻한 축하를 받았다.
김병찬 후원회장은 "희망종천후원회는 종천면에 거주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출산축하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둘째 아이 탄생을 축하하며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희망종천후원회는 올해도 주민 복지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 갈 계획이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