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표는 1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곽상언 국회의원이 주관하고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김종백 회장)가 주최한 ‘2024년 하반기 제44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특허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지식인은 사회 각 분야에서 새로운 지식의 습득 및 창의적 발상으로 일하는 방식 등을 혁신해 경제적·문화적·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다시 사회적으로 공유한 사람들을 선발, 포상하는 사업으로 21세기 지식정보사회에 부응하는 새로운 인간상을 정립하고 다양한 지식정보의 공유를 통하여 생산력 향상 및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운동이다.
또 상기 발명품을 상용화한 제품을 국내외 30여 개의 지역대리점과 70여 개의 조달업체 및 500여 개의 동종업체에 납품하고 있으며,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과 벤처 나라에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납품 계약을 체결하는 등 국가 및 산하단체에 납품하는 유통시스템을 구축했다.
박 대표는 “이번 수상의 영광을 ㈜비가림 임직원들과 함께하고, 앞으로도 특허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국민 삶의 질 향상에 더욱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 대표는 2013년 대한민국발명대상, 2014년 발명의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2024년 대평남종현발명문화대상, 서울국제발명전시회 금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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