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
특히 권익현 군수는 "저소득층과 독거 노인 등 취약 계층에게 세심한 관심을 가져 온기 있는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설 명절 종합대책을 꼼꼼하게 수립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명절을 맞아 부안을 방문하는 귀향객들이 고향 사랑 기부제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팸플릿 등을 마련하는 등 고향 사랑 기부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올해 업무가 시작되면서 각 사업별 용역이 추진되고 있다"며 "용역은 사업 성공의 초석을 다지는 과정인 만큼 사업추진을 위해 구체적 실행계획과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 형식적이고 편의주의적인 용역에서 벗어나 군정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결과물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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