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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제공=고성군> |
지원 대상은 관내에서 6개월 이상 사업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다.
경영환경개선사업은 31개 업체를 선정해 내외부 인테리어와 시설 개선을 지원한다.
도색, 차양막 설치, 조명, 샷시, 환기구 교체, 바닥교체, 옥외간판 교체, 화장실개선, 안전시스템 중 한 가지 항목을 선택할 수 있다.
디지털 인프라 지원은 2개 업체를 선정해 테이블오더, 서빙로봇, 3D프린터 등 디지털 기기 구입을 지원한다.
한 업체가 두 사업 모두 신청 가능하며, 선정된 업체는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1월 17일 오후 6시까지 고성군청 경제기업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하면 된다.
대상자는 1월 중 심사와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고성군은 지난해 시설경영환경개선사업 33개소,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 2개소를 지원했다.
고성=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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