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에서는 먼저 새해 주요업무의 기본 방향 및 추진 과제를 안내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미래를 여는 따뜻한 동행, 괴산증평교육'실현 방향이 제시됐다.
이를 위한 기초가 강한 교육, 多가치 감성교육, 미래를 여는 교육, 지역 맞춤형 공감 행정 지향이다.
특히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괴산지역은 예술체육교육과 작은학교 지원에 힘쓰고 증평지역은 AI 디지털 기반 교육과 큰학교 지원을 중점에 둔 교육정책을 펼친다.
손희순 교육장은"한 명의 학생도 소외받지 않고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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