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랑메세나(대표 김진혁)와 잇츠마미산모교실(대표 최인석)은 13일 오전 업무 협약식을 갖고 미혼모 보호시설인 아침뜰(원장 정영선)을 방문해 미혼모들에게 쌍화탕을 기부했다.
최인석 잇츠마미산모교실 대표는 “갈수록 아이 낳기를 꺼려하는 요즘이지만 대전사랑메세나가 꾸준히 미혼모센터 등에 기부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이번 제휴를 통해 아이낳기 좋은 도시 대전이 되도록 함께 협조하자”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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