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공유재산 총조사'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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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공유재산 총조사'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인센티브 1억원 확보

  • 승인 2025-01-13 13:41
  • 신문게재 2025-01-14 12면
  • 남정민 기자남정민 기자
3. 아산시, 공유재산 총조사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아산시가 2024년 행정안전부 주관 '공유재산 총조사'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사진은 수상 장면)

시는 재산관리 업무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총괄재산관리부서(회계과)를 전문 직위로 지정하고, 매년 자체적으로 공유재산대장과 공적장부를 비교·분석 후 일원화하는 정비를 선제적으로 추진했다.

2023년에는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활용해 공유재산 취득 내역을 추적하는 관리체계를 구축해 '전국 지자체 공유재산 대상(大賞)'에서 우수 기관(행안부 장관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2024년에도 공유재산대장 정비율 100% 달성으로 2023년도 대비 1119건(토지·건물), 재산 가치 6575억 원의 공유재산이 증대되며 공유재산 총조사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유재산의 철저한 관리로 지방재정 건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 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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