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한성일 국장님께서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특집으로 취재해 주셔서 무한한 영광입니다. 2년 여 전에 ‘30년간 써온 가훈 좌우명....인생의 디딤돌 되길’이라는 기사를 잘 써주셨고, 몇 차례 ‘한성일이 만난 사람’ 기사 인터뷰를 요청하셨어도, 아직은 아니라고 고사했었는데, 최근에 ‘가보회원’ 모집 등을 통한 보급 운동에 한 획을 그을 거라는 생각에 용기를 내었습니다.
조상님들의 소중한 문화로 계승되어 온 가훈을 통해 가정과 나라의 발전을 꾀하고, 좌우명을 청소년기의 자녀들 책상 앞에 걸어 줌으로써 향후 우리나라 미래의 훌륭한 역군이 될 것이라 굳게 믿어보면서 이 운동에 힘써왔습니다.
서예를 통한 가훈과 좌우명 보급은 90년대 초부터 30여 년 이상 제가 몸담았던 한국원자력연구원을 중심으로 대덕연구단지 여러 연구기관에 다니며 오랫동안 진행해 왔습니다. 미국의 여러 도시에서 교민들에게도 보급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어려운 가정은 붓글씨를 받기도 어렵지만, 표구비 등도 마련해서 집에 걸기 어렵다고 생각해 2001년부터 지금까지 24년 이상 사명을 갖고, 보람된 일이라는 확신하에 주로 대전시청에서 전시회 후 일체 경비를 무료로 신청자에게 전달해 왔고, 앞으로도 해 나가려 합니다. 그 사이에 제 고향 양구에서도 2008년부터 향토문화계승축제인 ‘양록제’ 기간에 양구 군민과 중학교 후배들에게 가훈과 좌우명 보급 행사를 10여 회 이상 해왔습니다. 2년 전부터는 대전시교육청의 협조로 관내 초, 중, 고등학교에 홍보해 주셔서 필요한 학생들의 책상 앞에 좌우명을 무료로 보급해주고 있습니다.
제가 오래전부터 대전시 문화예술과 등의 협조로 시청 로비에서 가훈과 좌우명 전시, 보급을 해 왔는데요. 그 목적은 많은 시민들과 시청 직원분들에게 홍보해 현장에서 신청받아 추후에 보급해 드리기 위해서였습니다.
▲예. 저는 85년 초에 석사 학위를 받고 한국원자력연구원에 연구원으로 입소해 37년 이상 근무했고, 2년 반쯤 전에 퇴직했습니다. 한국원자력연구원 재직 시에는 핵연료 연구시설에서 근무했었습니다. 핵연료에 대한 건전성을 연구하며 개발하고 실험하는 특수 연구시설의 건설과 운영 등을 맡았었지요.
재직 시에 잠시 대학 강의도 하고, 노조 부위원장 활동으로 연구원에 서점 등을 유치하며 연구원 복리 향상에도 앞장섰었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정신과 양구 향교 전교를 지내신 할아버님의 뜻을 받들어 만든 가훈을 자녀들에게 줄줄 외우도록 하고, 실천하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그동안 가훈에 충실하게 살려고, 연구원에 들어가서 1987년부터 취미로 해오던 서예를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했습니다. 연구원 내에 동아리를 만들어 열심히 활동하면서 대전미술협회에서도 여러 활동을 했고, 그 간에 많은 작가들도 배출되었습니다. 2기에 걸쳐 유성구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활동을 하면서 대통령상도 수상했고, 얼마 전에 대전흥사단 회장도 3년간 역임했습니다.
2005년에 저를 너무나 사랑해주셨던 할머님의 백수(99세)를 기념해 100개의 부채 작품을 만들어 배포했지요. 그런데 할머님이 2006년에 거실에서 미끄러져 넘어지시면서 100세에 갑자기 돌아가신 아쉬움이 너무나 커서 그 해 12월에 대전시 노인복지과를 통해 100세 되신 분들의 명단을 확보한 뒤 행운의 열쇠와 기념패 등을 준비해 가족과 노인회장님 등 내빈을 초청해서 상차림, 기념사진 촬영, 연회 등으로 제1회 100세 노인잔치를 열어드렸습니다. 그 후 2008년, 2010년까지 3회의 잔치를 해드렸는데, 저의 노력이 미력이나마 보탬이 되어 2010년부터 대전시 조례가 만들어져서 100세 되신 분들에게 100만 원 씩 지급돼 보람이 큽니다.
▲2024년 12월 ‘제21회 가정과 청소년의 소망을 위한 가훈, 좌우명 무료 보급 청암 서예전’ 전시 도록에도 나와 있지만 대전시 5개 구청과 교육청을 통해 소외계층 가정과 초중고 학생들에게서 신청 받은 132점의 가훈과 좌우명을 정성껏 휘호 한 후 표구, 족자, 도자기 필통과 도자기 판 작품 등을 준비해서 전시 후에 무료 보급했습니다.
또 전시 기간 중에 현장에서 필요한 시민들에게서 신청을 받아 보급을 진행 중입니다.
제20회 전시때에는 약 90여 명에게 신청을 받아 보급해 드렸습니다.
지난해는 오래전에 저희 장인 어른이 인·허가 등을 받으시고 1966년부터 1985년까지 20여 년 간 교장을 지내신 동산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60여 점을 보급하게 되어 보람이 더 컸습니다.
제21회 보급 행사는 퇴직 후 2년 간에 걸쳐 사업비의 상당 부분을 후원받았던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저의 실수로 지원을 받지 못해서 경비 700여 만 원 마련을 위해 여러분들에게 후원과 소품 후원, 판매 등을 부탁 중입니다만 어렵네요.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마음으로 가능하신 분들은 ‘십시일반’ 도움을 주시면 큰 힘과 용기를 얻어 열심히 하겠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많이 후원해주신 여러분들에게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요즘 우리나라의 불명예스러운 고소, 고발율, 범죄율, 청소년과 노인 자살율 1위 등등 안 좋은 일들이 가훈과 좌우명 보급 운동을 통해 많이 줄어 들어 동방예의지국을 유지하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간청드려 봅니다.
제가 최근에 가훈, 좌우명에 대한 슬로건과 표어를 만들어 봤습니다.
공감 하신다면 저에게 힘과 용기를 주셔서 지속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혹자는 능력 범위 안에서 봉사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조언해 주시기도 합니다만 대전과 양구에서 오랜 동안 무료보급 30회 이상 추진은 물론 대전시 백세 노인 잔치 3회, 외국에서의 보급 활동 등등이 가능했을까를 생각해 보면 어림없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간 여러 봉사 활동에 수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되었고,그것을 감당해 온 것이 꿈만 같습니다. 저 자신에게 처음으로 ‘고생 많았고, 대견하다’고 칭찬해주고 싶네요.
▲수많은 가훈과 좌우명을 보급하면서 인상 깊었던 것들이 많았는데 가장 많았던 것은 ‘가정이 화목해야 모든 일이 성사된다(家和萬事成.가화만사성)’이었던 것 같습니다. 주로 사랑, 건강, 화목, 감사, 지혜, 용기, 노력, 배려, 긍정, 성실, 근면 등의 내용과 종교적인 내용, 삼강오륜 등 유교적인 내용이 많았습니다. 그 중에 ‘사랑이 영그는 소리가 들리는 집’, ‘뿌리와 날개’, ‘승자의 주머니 속에는 꿈이 있고, 패자의 주머니 속에는 욕심이 있다’ 등과 같은 것들이 인상 깊었네요. 제가 최근에 만들어 본 슬로건은 '가훈, 좌우명은 일등 국민의 원동력', '♥가훈은 가정행복을 위한 등불♥', '♥좌우명은 청소년 미래의 등대♥' 입니다. 괜찮은 내용 아닌지요? 좋은 슬로건이나 표어 생각 나시면 알려 주세요.
▲예. 대전시청 1층 로비와 한국효문화진흥원 로비에서 가보회 주관, 한국효문화진흥원 주최로 가훈과 좌우명 써주기 서예전을 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잠시 쉰 뒤 3년 만에 한국효문화진흥원 전 문영훈 원장님의 협조와 배려로 많은 분들께 보급하게 됐지요. 그 때 한 국장님께서 기사화 해주셨지요. 감사합니다.
▲저의 가훈, 좌우명 보급을 위한 서예 활동을 돌아보면 할아버님이 5대 종손의 장남인 저에게 입춘에 주련을 써서 대문과 집안 곳곳 기둥에 붙이시면서,‘萬事無求忠孝外-만사에 구할 것은 충과 효밖에 없다’는 유교적인 교육과 지도를 해주신 덕분에 자연스럽게 서예 활동도 어려서부터 취미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저는 1975년 충남대학교 재학 시절 동아리 활동으로 흥사단 아카데미와 더불어 충남대학교 서예연수회에 가입해 오랜 동안 서예와 더불어 지내왔습니다. 1985년에 한국원자력연구원에 입소해 연구원으로 근무하면서 1987년에 연구원 내에 서예동아리를 만들고, 학창 시절 두 가지 서클활동과 축구 등을 함께 했던 현강 박홍준 선생을 매주 초빙해 지속적인 서예 활동을 해 왔습니다. 서예를 취미로 삼으면서, 학창시절과 직장생활 틈틈이 연마한 부족한 실력이나마 저의 서예 활동이 취미나 특기로 끝나서는 안 되겠다는 일념으로 30여 년 이상 가훈, 좌우명 보급 활동을 하게 됐지요.
▲90년대 초부터 가훈· 좌우명 보급 활동을 저희 한국원자력연구원으로부터 시작해 연구단지 여러 연구원들을 찾아다니며 해 왔습니다. 2001년부터는 일체 비용을 무료로 대전시 5개 구청 담당 부서를 통해 주민자치센터 등의 추천을 받아서 연말에 대전시청 1층 로비 등을 중심으로 전시회를 개최하면서 필요로 하는 시민들에게 신청을 받아 보급하는 활동을 20여 년간 해 왔습니다.
초창기에는 집집마다 방문해 전달해 드렸는데, 직접 못을 박아 걸어드린 기억도 새롭네요.
2003년 1월 2일 KBS 2TV의 ‘사람이 아름다워 -가훈을 써 드립니다.- 백상열’이라는 아침방송이 전국에 방영되면서, 주문을 받아서 보급하기도 했는데요. 2008년부터는 고향 양구의 주민과 중학교 후배들에게 가훈과 좌우명을 보급한 지도 10여 년을 넘기고 있습니다.
또 2015년에는 미국 오하이오주 마이애미대학에서 연구연가 중에 인근 신시네티 교민들에게도 서예 지도와 가훈, 좌우명을 여러분들에게 보급했고, 2018년 10월에는 미국 뉴욕 흥사단 정광채 지부장님 초청으로 뉴욕 한인 축제에 참여해 뉴욕과 뉴저지 등의 교민들에게 보급했습니다. 일부 작품은 대전의 표구사로 보내서 정식 표구를 해서 보내 드렸습니다. 전 미주흥사단 대회가 열린 애틀란타 행사장에 가서도 흥사단우와 교민들에게 보급 활동을 펼치고 왔지요.
▲가훈의 의미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조상님들의 소중한 문화로 그 가정의 규범, 목표 등을 3강 오륜, 충, 효, 우애, 근면, 인내 등 좋은 문구로 정해서 걸어두고, 밥상머리 교육을 함으로써 가정과 나라의 발전을 꾀해 왔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많이 사라져 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청소년기에 한 가지 이상씩 좌우명을 정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지켜 가면서, 이 사회와 국가가 바라는 큰 인물로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하리라 확신하기 때문에 보급 활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에 서예 글씨체 별, 표구, 서각, 도자기 작품 등 다양하게 보급한 가훈, 좌우명 등 작품이 무료 보급 작품 3000여 점을 포함해 약 5000여 점이 넘습니다.
연구원을 퇴직하면서 추진한 대전시교육청 산하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에게서 신청받은 좌우명 40여 점과 교훈, 급훈, 가훈 등을 '카페 봄' 전시장에서 전시하기도 했습니다.
저의 중학교 때 좌우명은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Where there is a will, there is a way)’였는데 그 좌우명에 따라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합니다. 40여 년 전에 조부모님과 부모님이 가르쳐주신 유교적인 내용과 도산 선생님의 정신을 바탕으로 심사숙고해서 만든 저희 집 가훈은 ‘正直하고 훈훈한 마음으로 每事에 力行하고 奉仕 忠誠 孝道하면서 智慧롭게 살자’입니다. 어려서 아들, 딸 3남매가 줄줄이 외우곤 했는데, 실천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지만, 가훈에 충실하게 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저는 소양강 댐 수몰 지구로 양구의 고향을 잃고, 71년 1월에 조부모님이 6.25 때 피난하셨던 유성구로 이사 왔습니다. '85년 3월 한국원자력연구원에 연구원으로 입소해 37년 이상 근무했습니다. 대학 시절부터 서예동아리 활동과 도산 안창호 선생이 1913년에 만드신 흥사단 활동을 50여 년 지속해 왔고,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을 2회 역임하며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대전흥사단 회장을 역임했고,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초대작가, 안견미술대전 대상 수상, 대전시미술협회 초대작가상 수상(2016)과 대전시립미술관 초대 개인전 (2017), KBS 춘천방송국, 양구문화원 초대 개인전을 실시했습니다.
저는 30여 년 전부터 가훈, 좌우명 보급을 한국원자력연구원을 중심으로 연구단지 여러 연구원에서 실시해 왔습니다. 2003년 KBS 2TV ‘사람이 아름다워 - 가훈을 써 드립니다.- 백상열 ’전국 아침방송 출연으로 가훈이 전국에 다수 보급됐습니다. 2001년부터 대전시 5개 구청을 통해 각 동사무소 등에서 추천 받은 불우이웃(장애인 가정, 모자가정, 조손가정, 탈북민 가정, 기초수급자 가정 등)에게 붓글씨뿐 아니라 표구비, 서각비, 도자기 작품비용 등 일체 경비를 무료로 보급하면서, 대전시청 로비에서 전시하며 필요한 시민들에게 신청 받아 보급하는 활동을 24년 간(2001~2024) 실시했습니다. 그 사이 고향 양구에서 군민들에게 10여 년간(2008~2018) 가훈을 보급하고 중학교 후배들에게 좌우명을 보급해 왔습니다. 2015년도 미국 오하이오주 마이애미대학교 연구연가 중 인근 신시내티 교민들에게 서예 교육과 가훈 좌우명 보급을 실시했고, 2018년 10월에 뉴욕 한인 축제에 미국 뉴욕흥사단 정광채 회장님 초청으로 뉴욕과 뉴저지 등 한인회관 등에서 보급했습니다. 전 미국흥사단 대회 개최지인 애틀란타에서도 흥사단우와 교민들에게 보급했습니다. 또 대전시 백세 경로잔치 3회 실시로, 축하금 100만 원 지급 조례 제정에 기여했습니다.
▲예, 퇴직 후 2023년 문학사랑을 통해 제가 평소에 존경하는 전 한밭대학교 인문대학장을 역임하신 김선호 교수님의 지도와 추천을 받아 문단에 등단했고, 수통골문학회 활동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저출산 대책을 쓰신 후 족자로 만들어 대통령에게 보내시면서 정책 제안을 하셨다지요?
▲예. 제가 대통령실에 국민제안(정책제안)을 해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서 검토했는데요. 담당자가 본인의 검토 범위를 넘는다는 의견을 보내와서 많이 실망하고 있어요. 제 생각에 대통령실에서 책임자가, 그리고 대통령님이 한번 봐주십사 하는 뜻에서 정성 들여 붓글씨로 휘호하고 두루마리 족자로 표구해 상소하는 마음으로 보냈는데 잘 전달이 안 된 것 같습니다.
▲제가 올해 칠순인데요. 그동안 고심해서 생각해 왔던 가훈과 좌우명 보급을 자연스럽게, 그리고 국내외에 폭넓게 보급할 수 있는 방법으로 '가보회원 가입'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사랑의 가훈, 좌우명 릴레이 보급 운동’이 되겠고, 함께 동행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많은 동포, 교민들에게도 가훈과 좌우명을 보급하는 일을 작은 소명으로 삼고 여생을 바칠 계획입니다. 영어권 국가엔 링컨 어록 등 명사들의 명문들을 영어 붓글씨로 써서 보급할 예정입니다. 최근에 박상도 대전시노인연합회 회장님 권유로 효·인성교육원에서 효, 치매, 웰다잉 등 교육을 받고, 서구 여러 경로당에서 강의를 하면서 죽음에 대한 생각을 해봤습니다. ‘사람은 언젠가는 죽고, 빈손으로 갈 수 밖에 없다’, 즉 , ‘空手來 空手去’를 재삼 느껴 보면서 ‘이 세상 소풍 끝나는 날 남는 것은 베푼 것이다’라는 생각을 다시 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30년 이상 저의 무리한 활동에 도움을 주셨던 소중한 친구들, 선후배 지인분들과 기업, 단체 등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가보회 부대표로 많은 도움을 주신 김기출 선배님의 은혜를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가훈 좌우명 카페를 참조해주시고 이메일 sybaek2@nate.com 으로 소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30년 이상 저의 무리한 활동에 도움을 주셨던 소중한 친구들, 선후배 지인분들과 기업, 단체 등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며, 평생 은혜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가훈 좌우명 카페를 참조해주시고 메일 sybaek2@nate.com 으로 소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담, 정리 한성일 편집위원(국장)hansung007@
▲1956년 강원도 양구 군 수인리에서 출생해 웅진초등학교와 양구중학교, 유성농고 축산과, 충남대학교 농업기계공학과와 충남대학교 공과대학원 기계공학과 석사 졸업 후 85년 3월부터 2022년 5월까지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연구원으로 근무. 재직 시에 잠시 대학 강의도 하고, 노조 부위원장 활동으로 연구원에 서점 등을 유치하며 직원 복리 향상에 앞장.
호는 청암(靑巖), 한돌. 2023년 봄에 시인으로 등단(대전 문학사랑 시 부문 신인상 수상). 흥사단 대전지부장 시절 대전시 유명 작가들에게서 90여 작품들 기증 받아 흥사단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기금 마련 작품전 실시. 김형석 교수 초청 강연(100년을 살아보니) 실시. 2024 대전시 발행 <일류도시 대전> 신년호에 특집 인터뷰 기사 및 신년 휘호 게재.
1998년 대전시미술대전 초대작가, 2005년 안견미술대전 대상 수상, 2018년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초대작가. 2016년 대전시미술대전 초대작가상 수상 및 2017년 대전시미술협회 초대 개인전 개최(대전시립미술관), 춘천KBS 홀 및 양구문화원 초대 개인전 개최, 100여 회 이상 대전시 및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전, 충청서단전, 한중교류전(남경, 우한 등), 현강연서회전, 오농화연회전, 안견미술대전, 한국원자력연구원 회원전 참여. 대전과 양구 등에서 가훈, 좌우명 무료 보급 개인전 30회 이상 실시. 각종 동창회 활동 등과 재경 양구군민회 부회장 역임. 수차례 각종 공모전 운영과 심사, 대전시미술협회 운영·심사위원·감사 역임.
대전시미술협회 공로패, 대전시노인회장 감사패, 흥사단 공로패 및 감사패, 한국원자력연구원장 공로패, 감사패 등 수상.
한국원자력연구원 유토피아 공원 원자력 자립 기념탑 휘호, 40년사 제호 및 각종 기념식수 휘호, 도서관에 '처음처럼' LED 발광 작품 기증, 충남대학교 박물관 초청 기증 작품전, 유성구도서관 오픈 시 권학문 기증. 수통골문학회 시집 제호, 법성사 현판 및 주련 휘호(한문, 한글). 구즉초등학교와 유성생명과학고 교훈탑 휘호와 교명 휘호. 양구중학교 현관에 대작(청춘예찬/240호) 기증 등. 대전, 서울 등에서 수차례 서예 퍼포먼스 실시. 그동안 여러 사업에도 매진했었고, 현재 환경 사업이며, 획기적인 기술의 쓰레기 연소로 사업을 5년 이상 진행 중((주)부창바이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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