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농업기술센터 전경 |
올해 시범사업은 6개 분야 32개 사업에 총 2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세부 사업은 △저탄소 농업기술 현장 확산 지원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기반 조성 △특수미 생산, 가공단지 조성 △꿀벌자원육성품종 증식 보급 △벼 직파 재배단지 조성 △영농부산물 안전 처리 등 다양하다.
지원대상은 진천군에 주민등록주소와 사업장을 둔 농업인으로 최근 3년간 3천만 원 이상 시범사업 수혜자와 가족 단위 경영체에서 중복신청자는 제외된다.
진천군농업기술센터 드론활용 벼 직파 시연회 |
남기순 소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4차산업 기반의 스마트 농업기술을 적극 보급하는 것은 물론 탄소중립 실천, 농작업 재해예방 등 혁신 성장 농업도시 지역발전 3.0 실현 기반을 더욱 단단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천=박종국 기자 1320j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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