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청 최은미씨 |
12일 군에 따르면 최은미 직원은 국가사업인 개별주택가격 조사 산정 및 결정 공시 업무 추진에 있어 탁월한 업무 추진을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2006년 3월에 부안군에 입사해 현재까지 18년간 개별주택 가격조사 업무를 수행해 오고 있으며 성실하게 책임감을 갖고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업무로 다른 직원의 모범이 되고 있다.
실제 2024년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재무과에서 세금만 내는 줄 알았더니 땅까지 찾아 주네요!'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계기도 최씨의 노력이 더해졌다.
또한 2024년 행정안전부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기관에 부안군이 선정되는 쾌거로 이어진 것도 과표팀 전원의 단합된 업무처리와 최씨의 숙련된 업무 능력 경험이 결합된 합작품으로 함께 일군 쾌거였다.
최은미 씨는 "앞으로도 꾸준하게 맡은 바 직무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부안군 개별주택 업무 추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게 됐고 그간의 노력이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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