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 국가보훈부 장관 '감사패' 수상식 사진 |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 국가보훈부 장관 '감사패' 수상
서산시의회 의장 조동식이 9일 서산시의회 의장실에서 국가보훈부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서정미)으로부터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조례제정과 설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부 장관 감사패를 수상했다.
조동식 의장이 대표발의한 '서산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는 시청사와 소속기관 주차장에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을 설치하도록 하는 등 지역사회 보훈 예우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내 보훈 정책의 대표 선도 사례이다.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는 수많은 국가유공자의 희생이 있었기에 존재할 수 있었다"며 "그분들의 고결한 헌신을 가슴 속 깊이 기억하고, 나아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동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로부터 공로패 수상 사진 |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은 7일 서산시의회 의장실에서 서산시 동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지규숙)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서산시 동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조동식 의장이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 정신으로 청소년 복지 향상과 동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공이 크기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공로패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은 "항상 지역 주민들과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청소년지도협의회에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지역 청소년들은 미래 주역으로 이들이 건전하고 건강하게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유롭고 행복할 권리를 위해 항상 고민하고 봉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은 동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고문위원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봉사와 지역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