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백화점. 왼쪽부터 대전신세계 Art&Science,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롯데백화점 대전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
우선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오징어 게임' 시즌2 팝업을 비롯해 새해 첫 정기세일, 설 선물 본 판매 진행 등 풍성한 이벤트와 행사를 진행한다. 정기세일은 19일까지 각 층 본매장에서 이어지고 있다. 여성과 남성 패션부터 스포츠, 아동, 생활 등 전 장르가 최대 70%까지 할인행사를 펼친다. 최대 30% 할인하는 '시즌 오프' 행사는 시즌 종료 시까지 계속된다. 르메르, 메종키츠네, 비이커, 아미, 띠어리 등 삼성물산 패션 브랜드는 물론, 폴로, 빈폴, 라코스테 등 트래디셔널·컨템포러리 브랜드가 참여한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팝업스토어는 10~23일 6층 아트테라스에서 열린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 기념 각종 스페셜 이벤트와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10~12일 2층 보이드에서는 '4.56초를 잡아라!' 이벤트가 펼쳐진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는 새해 첫 정기세일에 돌입해 브랜드별 할인 행사와 다양한 상품 행사를 마련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 '아디다스'를 비롯해 '금강제화', '탠디', 'CK언더웨어', '레노마셔츠', '캠브리지정장', '구호' 등 의류 브랜드부터 패션 잡화, 스포츠 브랜드까지 전 상품군 약 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19일까지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패스트패션 브랜드 '자라'를 비롯해 '오프화이트', '겐조', '폴스미스', '메종키츠네', '비이커' 등 약 40여개 브랜드가 지난달부터 진행하고 있는 시즌오프 행사에 '폴로 랄프로렌 남성·여성', '빈폴 레이디스·맨', '타미힐피거 남성·여성·칠드런', '라코스테 남성·스포츠·우먼' 등 트레디셔널 브랜드 20여개가 새롭게 합류해 최대 30% 시즌오프를 시즌 종료 시까지 이어간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새해를 맞아 첫 세일 행사를 19일까지 진행한다. 여성패션에서는 SI가 50% 할인을 제공한다. 쉬즈미스, 벨리시앙, 오조크, 써스데이아일랜드, 시스템, SJSJ, 오즈세컨 등은 상품을 30% 할인한다. 앤클라인, 시스막스, 캐리스노트, 톰보이, 듀엘, 케네스레이디 등은 20% 할인하며 미니멈, 린, 에고이스트, 잇미샤 등은 1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남성패션에서는 웰메이드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에디션, 파렌은 40% 할인하며 킨록앤더슨, 바쏘는 30% 상품을 할인한다. 닥스셔츠, 레노마셔츠, 브룩스브라더스, 페라로밀라노 등은 20%, 갤럭시, 닥스, 캠브리지멤버스 등은 10% 상품을 할인한다. 리빙상품군은 퀸센스, AMT, 아티스티나, 박홍근 등이 50% 할인하며, 포하우스, 더메종은 40% 할인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신년을 맞아 'Everyday is a gift'를 테마로 다양한 쇼핑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1층 커먼스페이스에서 오는 6월까지 사진작가 황성민 특별 전시 '하늘과 구름, 시간의 풍경을 담다'가 열린다. 고객들은 아름다운 하늘과 구름의 이야기를 통해 이상 속 잠시 멈춰 하늘을 올려다보는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SNS 인증 고객 대상 국립세종수목원입장권 2매를 증정한다. 한섬 새해 스페셜 프로모션이 주말 동안 각 층 본매장에서 진행한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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