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철 지부장 |
송재철 지부장은 충북 보은 출신으로, 1989년 농협중앙회에 공채로 입사한 후 35년간 농협에서 근무해 왔다.
최근 10년 동안 농협 중앙회 상호금융본부에서 금융사기 방지 업무를 맡아 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 예방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그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변경위원으로도 활동하며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다.
송 지부장은 "농업인의 실익 증진과 농업, 농촌, 농업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부임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단양군의 신활력플러스 사업에 적극 동참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단양군에 새롭게 부임한 송재철 지부장의 경험과 전문성이 지역 농업 발전과 주민의 복지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