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판식에는 백석대 송기신 총괄부총장, 김범준 국제교류처장, 김혜능 실용음악전공주임교수, 김제영 뮤지컬전공주임교수, 구이린사범고등전문학교 천무지에 당서기, 리치옹펑 총장, 정핑 구이린시 부시장을 비롯해 광시장족자치구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송기신 총괄부총장은 "문화예술 분야 특화된 백석대의 교육과정과 우수한 교수진이 중국 학생들을 교육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중외합작판학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전공 역량을 높이고 한·중 문화 예술 교류가 더욱 확대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