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군수의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군민과의 소통 광장'은 13일부터 17일까지 10개 읍면을 방문해 진행한다..
군민과의 대화 자리에는 국장, 과장 등이 동행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건의 사항을 각 담당 부서에서 검토 후 군정에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의전을 간소화하고 읍면 주요 사업과 군민 관심 사업 설명 및 민원, 건의 사항 수렴에 집중할 계획이다.
읍면별 방문계획은 ▲13일 금산·금성면 ▲14일 제원·부리면 ▲15일 군북·남일면 ▲16일 남이·진산면 ▲17일 복수·추부면 순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군민과의 대화는 군정 방향에 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을 통해 신뢰받는 희망 군정을 위한 자리"라며 "군민들을 찾아뵙고 평소 생활 현장에서 느꼈던 건의 사항을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일정에 나섰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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