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증평형 아이돌봄 서비스 및 노인통합돌봄, 생활밀착형 복지정책 확대, 군민불편 해소와 군민 중심 공감행정 추진,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기반구축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여기에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돌봄 인프라 확충과 맞춤형 돌봄서비스 제공에 주력해 아이와 노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 특화형 돌봄 모델을 정착시켰다.
이재영 군수는"앞으로도 군민과의 소통과 현장 중심 행정을 바탕으로 돌봄 수요 트렌드에 맞춘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의 이날 수상은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모인 800여 명의 충북 출신 출향인들과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이뤄져 그 의미를 한층 더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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