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속리산 유스타운'을 인수해 대규모 리노베이션에 들어간 지 약 30개 월만이다.
속리산 포레스트는 호텔동, 연수동, 글램핑 동 등 3개 단지로 구성되었으며, 현재는 호텔동만 오픈한 상태다.
애터미 측에 따르면 연수동은 오는 2월, 글램핑 동은 4월 경 오픈할 예정이다.
애터미는 속리산 포레스트를 성공을 향해 질주하는 회원들이 쌓인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새로운 비전과 각오를 다지며 또다시 목표를 향해 출발하는 장소로 만든다는 생각이다.
휴식과 힐링을 바탕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운영, 성공을 향한 새로운 추진력을 채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근 오픈한 호텔동은 오픈과 동시에 애터미 대만 회원의 '인센티브 트립' 등으로 연일 붐볐다.
회원 등은 "인테리어가 매우 편안하게 다가왔다"며 "침구나 수건에서도 '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애터미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오지은 애터미 속리산 포레스트 총괄 이사는 "모든 애터미 가족들에게 쉼과 힐링을 제공하고 애터미 브랜드에 몰입되는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장소로 남고 싶다"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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