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장, 새해 첫 행보로 민생현장 찾아<제공=밀양시> |
안 시장은 하남읍 수산시장을 방문했다.
58개 점포가 운영 중인 수산시장에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어 밀양시 소상공인연합회를 찾아 경영 안정 지원책을 논의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현재 회원 814명이 활동하고 있다.
외식업중앙회 밀양시지부도 방문해 업계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안 시장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 일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5년은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민생정책을 펼쳐나가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민생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밀양=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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