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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청년회의소 신년인사회<제공=하동군> |
하승철 하동군수, 정영섭 군의회 부의장, 박동석 하동경찰서장, 서석기 하동소방서장이 참석했다.
기관·사회단체와 읍·면 주민 등 25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하동군립예술단이 식전 공연을 했다.
참석자들은 시루떡 절단식으로 새해 군민 건강을 기원했다.
하 군수는 "새해를 맞아 한자리에 모여 기쁘다"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하동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장춘권 하동청년회의소 회장은 "청년정책 발굴과 지역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하동청년회의소는 만 20~45세 청년들이 활동하는 한국청년회의소 산하 단체다.
하동=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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