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에 개관한 논산AI미래배움터 프로그램은 코딩, 3D프린팅, 드론, 목공, 승화전사, 메타버스 등의 강좌를 운영하였으며 논산·계룡 지역 초·중학교 학생 7,079명이 방문하여 체험했다.
올해는 인공지능 체험과 지능형 수학 체험을 추가로 운영하여 학생들의 인공지능 교육 체험 기회의 폭을 더욱 넓힐 계획이다.
논산AI미래배움터 프로그램 참여는 2월 20일부터 26일까지 학교에서 학급 또는 학년 단위로 신청하며 4월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양훈 교육장은 “충청남도에서 인공지능교육과 상상이룸교육 프로그램 학생 참여율이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가 바로 논산·계룡 지역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논산·계룡지역이 인공지능교육의 선도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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