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청 전경<제공=사천시> |
시는 논콩과 하계조사료 재배, 경관작물 재배, 휴경 등 다양한 방식으로 농가의 벼 재배면적 감축을 유도할 계획이다.
감축 이행 농가는 공공비축미 물량을 우선 배정받지만, 미이행 농가는 배정에서 제외된다.
시는 15일 세종시 설명회 참석 후 이달 말까지 농가별 조정통지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25년 공공비축미 매입 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전국적으로 8만ha 벼 재배면적을 감축할 방침이다.
사천=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