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청 전경<제공=통영시> |
중소기업 지원은 총 100억 원 규모로, 업체당 매출액에 따라 최대 3억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이자는 최대 4.5%까지 지원되며, 최장 3년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은 총 72억 원 규모로, 신용도에 따라 최대 5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1년간 2.5% 이자를 지원받는다.
중소기업은 27일까지, 소상공인은 자금소진 시까지 6개 시중은행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단, 소상공인은 경남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아야 하며, 금융·보험업 등 일부 업종은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고금리로 인한 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완화를 위해 예년보다 일찍 지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통영=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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