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청 전경<제공=함안군> |
지원 대상은 8~18세 기초생활수급자 아동·청소년이다.
대상자들은 1인당 연 12만 원의 간식비를 지역화폐로 반기별 1회씩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간식비 지원으로 기초수급자 가정 자녀들의 균형 잡힌 영양섭취와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함안=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함안군청 전경<제공=함안군>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자영업으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정년퇴직을 앞두거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가게를 차리는 소상공인의 길로 접어들기도 한다. 자영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나 메뉴 등을 주제로 해야 성공한다는 법칙이 있다. 무엇이든 한 가지에 몰두해 질리도록 파악하고 있어야 소비자에게 선택받기 때문이다. 자영업은 포화상태인 레드오션으로 불린다. 그러나 위치와 입지 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아이템을 선정하면 성공의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에 중도일보는 자영업 시작의 첫 단추를 올바르게 끼울 수 있도록 대전의 주요 상권..
지방을 중심으로 악성 미분양 사태가 급증하면서 비수도권에 대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한시 완화 시행 여부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여당은 DSR 한시 완화를 통해 비수도권 미분양 주택 구입을 촉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금융당국은 최대한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5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1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7만 173세대로 집계됐다. 수도권 미분양은 1만 6997세대로 전월보다 17.3%(2503세대) 늘었고, 지방은 5만 3176..
실시간 뉴스
17분전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국내 미기록종 미세조류 독도 해역서 처음 발견53분전
[염홍철 칼럼] 106. 트럼피즘과 미국의 민주주의1시간전
청주시,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 착수… 11월 준공 목표1시간전
청주시, ‘신규채용 인건비 지원’ 참여 기업·구직자 모집1시간전
청주시, '주민 휴식 공간' 동네쉼터 조성사업 추진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