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축산 및 청과, 수산 등 신선 식품은 믿고 선물할 수 있도록 우수 산지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했다. 축산세트는 '로얄한우스테이크(48만원)', '특선한우스테이크(47만원)', '특선한우혼합(32만원)', '정성한우혼합(30만원)' 등을 준비됐다. 수산세트로는 '영광봄굴비 건(60만원)', '완도활전복 GIFT(30만원)'를 만나볼 수 있고, 농산세트는 '실속사과배애플망고세트(14만원)', '유기농국산견과(29만원)' 등이다. 대전점의 와인 매장인 에노테카에서는 설 세트 추천상품으로 2025년 시즌 한정컬렉션 '조니워커 블루 뱀띠 에디션(44만원)'을 대표상품으로 마련했다.
충청지역 브랜드 대표 선물세트도 다양하다. 대전의 대표 베이커리인 성심당에서는 '대전부르스 만주 2호(2만 7000원)', '옛맛 심전병 2호(3만 8000원)'을 판매한다. 2대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대전지역 전통 민속한과 브랜드인 한밭민속한과에서는 '명품 1호(12만원)'을 만나볼 수 있다. 푸드플랫폼에서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특별한 한식디저트 '김씨생과방'이 명절세트 기간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며 개성주악과 다양한 정과류로 구성된 '해돋이세트(3만 5000원)', '육포주안상세트(18만원)' 등 다양한 한식 디저트 선물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본 판매 기간인 27일까지 상품에 따라 구매금액의 최대 5~10%를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김갑준 대전점 식품팀장은 "소중한 분들께 따뜻하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설 명절 선물세트를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가족 친지들과 함께 행복한 나눔이 있는 행복한 명절이 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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