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오케스트라는 청소년의 문화·예술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각 파트별 수업 및 합주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상은 천안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11~19세 청소년이며,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호른, 트럼펫, 트롬본 등에 분야를 모집할 계획이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많은 청소년이 참여해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하길 바란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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