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문조사는 경찰 중심의 일방향 치안활동에서 벗어나 시민과 소통하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치안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범죄예방 인식도 ▲지역주민 불안 요소 ▲주민이 바라는 범죄예방 활동 등 총 20문항으로 구성돼 있으며 설문지 또는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설문조사를 통해 수렴된 의견은 범죄예방활동에 적극반영되어 방범시설물 설치 등 2025년도 CPTED 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경열 아산경찰서장은 "안전한 아산을 만들기 위한 소중한 자료로 쓰이는 만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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