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신 대표는 첫 장학금 기탁 당시 100만 원을 후원하며 매년 1만 원씩 기탁금액을 늘려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후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2022년까지 3년간 중단했다가 2024년부터 기부를 재개하며 약속했던 금액 증액을 이어오고 있다.
신 대표는"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음으로 변함없는 약속을 이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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