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보건의료과학대학 |
청주대학교는 7일 보건의료계열 4개 학과 졸업예정자들이 국가고시에 100% 합격했다고 밝혔다.
보건의료과학대학 작업치료학과 졸업예정자 29명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주관한 2024년도 52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에 100% 합격했다.
물리치료학과도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 33명이 응시해 모두 합격했고, 치위생학과 졸업생 43명과 임상병리학과 졸업생 39명도 국가고시에 100% 합격했다.
청주대 작업치료학과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5명의 교수진이 현장실무 교육과 세계작업치료사연맹(WFOT) 교육과정 인증을 받은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임상 실습으로 취업역량을 갖춘 작업치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물리치료학과는 학생들의 개별 학습 역량을 고려한 맞춤형 학습 지도와 국가고시를 대비한 철저한 시험 준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임상병리학과는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국내 최고 수준의 병원과 실습 협약해 임상 실습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청주=정태희 기자 chance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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