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총장은 6일 대학 인근 식당에서 이들과 함께 식사를 진행하며 "대학 환경을 항상 깨끗이 해주고 학생 등 구성원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제공해준 점에 감사하다”며 "새해에도 복 많이 받고 건강하길 기원한다"고 했다.
미화 담당 직원은 "2024년 봄부터 전 행정부서가 재활용품 분리수거와 개인 휴지통 직접 비우기를 하게 됨에 따라 미화원의 업무 환경이 크게 좋아졌다"고 답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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