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이사장 김후영) 산하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기준 3년 연속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운영한 기관 6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 종합평가에서 Ab 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대전 종합평가 대상 수행 기관 중 1등을 차지했다.
복지관은 대덕구 내 어르신들의 안전과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은 65세 이상의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노인을 대상으로 각 대상자에게 맞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보장하고 노인의 기능과 건강유지, 악화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팀은 매주 어르신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전화 와 방문으로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문화활동, 사회참여, 생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 나은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팀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