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각자의 업무역량과 보유 자격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맞게 각 행정부서와 119안전센터 등에 배치돼 논산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각종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장수용 서장은 “논산소방서에서 함께 근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2030년 세종시 완성기까지 공공기관 이전 집적화가 또 다른 숙제로 부각되고 있다. 시는 이미 공공기관·단체 유치 TF팀을 구성해 전방위적 노력을 벌이고 있으나 기대 만큼의 가시적 성과는 보이지 않고 있다. 현 정부의 국가균형발전정책 시계가 멈춰선 측면도 있다. 1월 7일 시에 따르면 한국소방시설협회 중앙회가 2025년 하반기 조치원읍 침산리 소재 옛 한국전력 사옥에 둥지를 틀 예정이다. 대전 세종 충남도회 인력을 포함해 50여 명이 상주할 것으로 보인다. 시 산하기관으로는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가 오는 2월 나성동 세종신용보증재단에..
"친구가 간식 많이 주는 데 있다고 해서 갔는데 그곳이 양궁부였어요" 대전체고 양궁부 에이스 박은성(18)의 양궁과 만남은 그렇게 시작됐다. 한참 호기심 많은 초등학교 3학년 개구쟁이에게 학교에서 끓여주는 라면과 간식은 신기함 그 이상이었다. 조금은 엉뚱하게 시작한 운동이지만 양궁은 어느새 그에게 운명처럼 다가오기 시작했고 이제는 인생의 동반자가 되었다. 박은성은 "처음에는 활을 당기는 것도 힘들었다"며 "연습을 거듭하면서 조금씩 실력이 올라왔고 양궁부가 있는 중학교에 진학하면서 양궁을 운명처럼 받아들이게 됐다"고 말했다. 중학교..
실시간 뉴스
32분전
충남신보-카카오뱅크, 중·소상공인 300억 금융지원 맞손41분전
김태흠 지사, 2025CES·실리콘벨리 미국 현지 8일간 출장길56분전
맹의석 아산시의회 부의장, 아산시장 재선거 출마 선언1시간전
[2025 신년사] 전재옥 태안군의장 "군민의 대의기관 역할에 충실"1시간전
태안소방서, 류진원 소방서장 재난약자시설 현장지도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