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대비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 위생점검<제공=사천시> |
점검 대상은 한과, 약과, 떡, 건강기능식품 등 제수용품을 취급하는 120개 업소다.
시는 무신고 판매,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일부 조리식품은 수거해 식품 기준 적합성 검사도 진행한다.
경미한 위반은 현장 시정하고, 중대 위반이나 고의상습 위반은 행정처분 및 추적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사천=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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