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이현제 기자 |
충남소방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사고 처리 후 9시 20분께 교통은 정상적으로 재개됐다.
사고 여파로 상행선 전 차선을 통제하면서 2차 추돌 사고도 이어졌다.
사고 후 1시간이 지난 8시 40분께는 사고 지점에서 2㎞ 앞선 곳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한 차량 6대가 연속으로 충돌했고, 이후 4중 추돌 사고도 추가적으로 발생했다.
현재 2건의 다중추돌 사고로 인해 5명이 이송됐으며, 생명에 지장을 주는 등 크게 다친 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경위에 대해 파악 중이다.
내포=이현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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