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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유통축산과는 원예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통한 공동마케팅 활성화와 가축 전염병 예방 인프라 확충과 축산업 장기대책 마련을 위해 지난해보다 62억 원이 증액된 315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그중 농업인에게 직접 지원하는 순수 보조금은 152억 원이며 정부의 경기부양 기조에 맞게 전체예산의 60%를 상반기에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신청받는 보조사업은 87개로 사업 규모는 95억 원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농축산인과 단체는 오는 22일까지 필요 서류를 첨부한 사업신청서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유통축산과에 제출하면 된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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