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한 국민의힘 대표의원 |
이번 긴급 편성 예산심의·의결은 2일 임시회를 소집하여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에서 심의 내내 민주당 소속 4명의 의원 모두 시의회 동의를 먼저 구하지 않고 집행부가 예산을 확대한 결정은 절차적 부당성을 지적하며 사과를 요구했고, 같은 당 소속 위원장은 확대 편성을 반대했지만 예산안은 통과됐다.
한편 "민주당은 심의 과정에서 신상진 시장과 국민의힘 협의회 의원들을 조롱하며, 예산 편성을 정치적 논리로 해석하는 것은 시민들에게 비판받을 것이다"고 반박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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