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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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호응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 승인 2025-01-06 15:06
  • 수정 2025-01-06 15:07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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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이사장 김후영) 산하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후영 이사장은 “2025년을 맞아 지역사회의 협력을 바탕으로 독거노인과 장애인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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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식 관장은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독거노인·장애인·고령2인가구를 위한 응급벨(119호출) 사업으로, 돌봄시스템을 통해 대상자의 특이사항을 파악해 신속하게 대처하고 있다”며 “가정방문을 통해 기기사용방법 교육과 기기점검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고, 지역 자치 단체, 소방서 등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지역 기반의 신속한 응급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사회와의 연계는 초기 대응 속도와 품질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실시하고 있다”며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단순히 응급 대응에 그치지 않고, 예방 중심의 안전 문화 확산을 목표로 삼고, 교육과 홍보를 통해 독거노인과 장애인 모두가 안전 의식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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