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부터 '똑 버스' 여흥동 확대 운행 |
그동안 시는 여흥동 확대를 위해 상급 기관에 지속적인 요청을 해왔었고 최근 국토교통부의 여흥동 운행을 승인 받았다.
여흥동 지역은 올해 완공 예정인 출렁다리 등 주요 관광지부터 터미널, 한글시장까지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지역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해당 지역에 똑 버스가 확대 운행되면 대중교통의 이용 편의가 대폭 향상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똑 버스 여흥동 확대 운행 예정은 2월 1일이며 원활한 똑 버스 운행이 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지속적인 업무 협업 및 해당 지역 내 똑 버스 이용에 대한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충우 시장은 "똑 버스의 지속적인 확대 및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 등을 통하여 관내 대중교통의 전반적인 체계를 개선하고 시민들의 교통 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지속 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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